자궁경부상피내암 제자리암 진단비 청구 사례 공유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
오늘 포스팅할 주제는 바로 이 자궁경부암의 전단계인 자궁경부상피내암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자궁경부암이란 자궁의 입구인 자궁경부에 발생하는 여성 생식기 암입니다.
이런 자궁경부암은 암이 되기 전 전암단계를 상당기간 거친후 발병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자궁경부암이 암이 되기까지는
정상 - 자궁경부이형성증 - 자궁경부상피내암 - 자궁경부암
의 진행단계를 거치게 됩니다.
그럼 자궁경부암은 보험회사와 어떤 분쟁이 발생할까요?
물론 자궁경부암에 진단된 경우라면 분쟁이 발생하는 경우는 극히 드뭅니다.

보험회사와 분쟁이 발생하는 이유
위에서 본 바와 같이 자궁경부에 발생하는 상피이형성증은 세포가 비정상적으로 증식하여 종양으로 발생할수 있는 질병입니다.
진행단계에 따라
CIN1, CIN2, CIN3 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CIN 1 경증
CIN 2 중등도
CIN 3 중증
이중 CIN2, CIN3의 경우에는 상피내암으로 진단비를 청구할 수 있는 대상이며 바로 여기에서 분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현재 CIN3의 경우에는 별 무리 없이 진단비 지급이 되고 있는 추세이긴 하나 바로 CIN2의 경우에는 많은 분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최근 수임맡아 해결한 사례를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보험사의 부지급이유
위의 진단서에서도 보았듯이 질병분류기호는 N87.1로 기재됩니다.
그럼 보험사는 D06(자궁경부의 제자리암종)의 코드가 아니라는 이유로 진단서를 변경해 오라고 합니다. 그리고 피보험자는 주치의에게 변경을 요구하면 대부분 거절을 당하고 보험사는 부지급을 통보합니다.
그리고 결국 보험소비자는 낙담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해결방안
자궁경부상피이형성증은 고등급이형성으로 갈수록 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많은 질병입니다.
WHO에서는 자궁경부상피이형성증을 CIN등급으로 나누는게 아니라 LSIL(저등급상피내병소), HSIL(고등급상피내병소)로 나누고 있습니다.
그리고 CIN등급을 SIL 등급으로 나누면
CIN1 은 LSIL (저등급상피내병변)
CIN2, CIN3를 HSIL(High grde squamous intraepithelial lesion: 고등급상피내병변)로 분류하며 CIN2와 CIN3를 같은 등급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분쟁이 있는 보험금청구 특히 진단비의 경우 보험소비자 혼자힘으로 의학적 근거와 자료를 수집하여 보험금을 청구하기란 매우 어렵고 외로운 싸움이 될 수 있습니다.
보상전문가인 손해사정사와 함께 하시면 원하시는 결과를 얻으실수 있습니다. ^^

24시간 무료상담
착수금 없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