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판길 미끄러져 꼬리뼈(미추골) 골절, 후유 장해 평가 및 진단금 정보 공유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척추뼈의 한 부분인 미추골(꼬리뼈) 골절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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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추 - 7개, 흉추 - 12개, 요추 - 5개, 천추 - 5개, 미추 - 4개

총 33개의 뼈로 구성되어 있는 척추는 우리 몸을 지탱하는 역할을 합니다.

미추는 보통 꼬리뼈라고도 불리고 있으며, 척추뼈 중 맨 아래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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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빙판길에 미끄러져 엉덩방아를 찧거나 하는 사고에서 골절이 많이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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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미추에 골절이 발생한 경우에 골절진단비 외에 후유장해보험금으로 보상받을 수 있을까요?

미추 골절 후유 장해 평가

보통은 미추 골절의 경우 자연치유되는 부위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후유 장해 평가로 보상이 가능하다면 내가 가입한 보험에서 보상을 받아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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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4월 이후의 체결한 보험계약의 경우에는 미추 골절로 인한 후유 장해 평가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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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4월 이전

2018년 4월 이전에 체결한 계약의 경우에는 경추 이하의 경추, 흉추, 요추, 천추, 미추를 모두 동일 부위로 봅니다.

따라서 경추, 흉추, 요추와 같은 방식으로 후유 장해 평가가 가능합니다.

그래도 미추 골절은 분쟁이 아주 많습니다. 장해 자체를 보험사에서는 인정 안 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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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4월 이후

2018년 4월 이후의 보험에서는 제2천추 이하의 천골 미골은 체가 골의 장해로 분류합니다.

사실상 미골에 대한 후유 장해 평가가 힘들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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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 사정

미추골절(꼬리뼈 골절)

기형장해로 평가가 가능하지만 미추골절에 대한 후유장해는 보험사에서 쉽게 인정해주지 않습니다.

삭감 지급, 아니면 일부 보험사에서는 장해를 인정 안 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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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유장해보험금 후유 장해 평가 자체도 힘들지만 청구할 때 충분한 논리와 근거를 가지고 대응하지 않으면 보험사의 논리에 속수무책 당할 수밖에 없습니다.

보험금을 청구할 때 청구의 근거에 대한 입증책임은 피보험자 측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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