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끄러짐으로 손목 골절, 산재 및 후유장해 보험금 청구 사례 공유드립니다.
일상생활 중 낙상사고가 발생하는 경우 가벼운 부상만 입는 경우도 있고, 때로는 골절 등의 심한 부상이 동반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실무상 미끄러짐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낙상사고가 많은 비중을 차지합니다.
실내의 경우라면 바닥의 물기 때문에 미끄러져서, 실외의 경우라면 겨울철 언 바닥으로 인한 미끄러짐 사고가 많습니다.
오늘은 낙상사고로 인한 후유장해보험금에 대해 공유해 볼까 합니다.
사례

고객은 업무 중 바닥의 물기로 인하여 낙상사고가 발생하였고, 손목(요골 하단)이 골절되는 상해를 입었습니다.
업무 중 발생한 사고이므로, 산재 적용을 검토 후 산재신청을 하였고, 산재장해 평가전 고객이 가입한 보험의 후유장해보험금 청구를 도와드렸습니다.
항상 똑같은 패턴이지만 고객의 현상태가 그리 좋은 상태가 아닌데도 주치의는 장해가 남지 않는다고 합니다.
공정하고 객관적인 후유 장해 평가를 해줄 수 있는 병원을 찾아 후유 장해 평가를 받았고, 보험금을 청구, 그리고 터무니없이 감액하려는 보험사와 몇 차례의 의견 교환을 통해 정상적으로 보험금이 지급된 사례입니다.

손해 사정
다리의 장해
-한 다리의 3개 관절 중 관절 하나의 기능을 완전히 잃었을 때 - 30%
-한 다리의 3개 관절 중 관절 하나의 기능에 심한 장해를 남긴 때 - 20%
-한 다리의 3개 관절 중 관절 하나의 기능에 뚜렷한 장해를 남긴 때 - 10%
-한 다리의 3개 관절 중 관절 하나의 기능에 약간의 장해를 남긴 때 - 5%
후유장해보험금 청구에서 후유 장해 평가는 전체 청구부터 지급까지의 절차 중 이제 첫걸음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장해 평가받은 그대로 인정하는 보험사는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감액 지급하려는 보험사에 대하여 충분한 논리와 근거로 대응이 되어야 합니다.
보험금을 청구할 때 청구의 근거에 대한 입증책임은 피보험자 측에 있습니다.
공정하고 정당한 보상, 혼자 고민하지 마시고 저희 원손해사정과 상담 및 도움을 통해 정확하고 공정한 보상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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